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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우라늄 없는 '맹탕' 합의 비판...트럼프의 선택은? / YTN

2026-05-25 56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잡한 중동 정세, 알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먼저 조금 전 들어온 속보 내용부터 보겠습니다. 지금 이란과 미국이 종전협상에 다가서는가 했는데 미 중부사령부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미군이 자위권 차원에서 이란 남부를 공습했다는 거거든요. 이 내용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남성욱]
공습한 지역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부의 항구 인근으로 기뢰를 부설하려는 선박 등을 공격했다는 것이죠. 이 얘기는 이란 내부의 본토 테헤란을 공격한 것은 아니고요. 앞으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하게 되면 미국과 이란이 기뢰 제거 등 안전을 확보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이란이 여기다 기뢰를 부설한다면 앞으로 해협 개방이 지연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중부사령부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기뢰 부설은 안 된다는 메시지를 준 것으로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전쟁의 종전 합의와 크게 상충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공격이 이루어진 게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지금 시점에서 공격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남성욱]
더 이상 기뢰 부설은 안 된다는 메시지죠. 이란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기뢰 부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미국은 해협을 개방해서 유조선들이 안전하게 나와야 되는데 여기에 추가적인 기뢰를 부설한다는 것은 해협 개방의 의미가 쇠퇴되고 앞으로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자위권이라는 표현을 썼거든요. 이건 이란의 더 이상 나쁜 행위, 기뢰를 부설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규모로 이란 남부지역을 공격한 건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란에서 또다시 그에 대해서 맞대응을 한다면 교전으로 확전되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남성욱]
아마 이란은 남부 항구 쪽에 미사일 기지를 다시 복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위협 요소인 미사일 기지의 설치...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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